"외국 약사자격증 취득도 도전해 볼것"
동덕여대 약대 차윤정씨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2-06 17:07   수정 2004.02.06 17:58
"다른 동기들이 하듯이 똑같이 준비했을 뿐인데 수석을 하게 돼 얼떨떨 하기만 해요. 잘 지도해 주신 교수님, 적극 지원해 주신 시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같이 공부해준 친구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55회 약사국시에서 공동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은 동덕여대 약대 차윤정씨는 성균관대 이미정씨와 함께 다른 길을 가다 약학대학에 입학해 늦은 나이에 학업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화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결혼 이후에도 평생 직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약사의 길을 선택하고 약대로 진학한 차윤정씨는, 현재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겸해 약국업무를 배우고 있고 앞으로 캐나다나 호주 등 외국의 약사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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