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약물안전성 확보 최우선 과제"
신현택 교수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07 08:49   수정 2003.07.07 09:18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는 지난달 18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국민통합분과 복지보건팀 정책기획위원으로 약계를 대표해 위촉됐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해결해 가야 할 약계의 많은 과제들에 대한 진단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가야 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며,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신현택 교수는 청와대의 국정과제 T·F Team과 대통령에 직접 연결돼 각종 개혁과제들에 대한 정책들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게 될 정책위의 활동에 큰 기대를 표명하며, 약계의 최대 과제로 '총체적인 약물안전성의 확보'를 들었다.

신 교수는 "국민들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약물안전성'의 확보이며, 이는 제약회사의 품질관리·유통과정의 합리화·투약의 안정성 등 전 과정의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의 안전한 투약을 위한 시스템 확보를 위해 '질환별 적정진료기준'과 진단·처방과정에서 의·약사 협진, 약사 인력 확보 등의 조치가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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