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동 전환 휠체어 국산화 성공
진흥원 대세 엠케어에 기술이전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2-26 13:2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이경호)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는 산재의료관리원 재활공학연구소(소장·문무성)에서 개발한 '수동/전동 전환가능 휠체어 및 시험기기의 개발 기술'을 휠체어 전문생산업체인 (주)대세 엠케어(대표· 곽동권)에 기술이전 시켰다.

그 동안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동/전동 전환가능 휠체어'개발을 위하여 지난 98년부터 G7선도기술·의료공학연구개발사업으로 산재의료관리원 재활공학연구소에 9억9천2백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그 산물로 '수동/전동 전환가능 휠체어'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번 국산화 기술 개발로 외국산 휠체어의 수입을 거의 전량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저가이면서 고급형 전동휠체어를 공급하게 되어 많은 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재활공학연구소 개발팀장인 류제청 박사는 “본 제품 개발로 현재 외국산 전동휠체어의 점유율을 80%에서 20% 이하로 낮추는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수출파급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어 수년 내에 1억 달러(약 1,200억원)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흥원 노우섭 사업화지원센터단장은“앞으로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중 사업화를 위한 R&D분야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며,“R&D성과물 중 우수한 기술은 사업화·제품화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비롯한 특허경비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재활공학연구센타 류제청 박사 032)500-0585 / (주)대세엠케이:곽동권 053)584-5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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