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원장 백상호)은 지난 10일부터 국가시험 관련 제증명서 발급방식을 현행 오프라인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 본격적인 발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자신이 응시했던 국가시험에 대한 합격확인서(국영문) 및 성적증명서(국영문)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신의 컴퓨터로 직접 출력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의 직접방문 및 민원우편 발급방식도 유지된다.
홈페이지에서 제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국시원 홈페이지 우측상단에 있는 '증명발급센터'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원하는 증명서(합격확인서 또는 성적증명서)를 자신의 컴퓨터로 출력받으면 된다. 발급수수료는 카드 또는 핸드폰으로 결제하면 된다.
한편 국시원은 온라인 발급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제증명서 위·변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최첨단 복사방지 시스템과 원본대조 확인기능이 함께 구축했다.
복사한 증명서에는 "원본"이라는 마크가 표시되지 않는 '매직카피'기술이 도입되는 한편, 위조한 증명서를 대조하여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바코드에 원본의 내용을 함축하여 암호화한 '매직코드'방식도 채용됐다.
이밖에도 제증명서 송수신 과정과 프린터 출력 과정에서도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온라인 증명서 발급수수료는 합격확인서(국영문) 1,500원, 성적증명서(국영문)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