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개발원 직원 7명, 국민보건향상 유공 정부포상 수상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4-13 18:40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직원 7명이 지난 7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은 이날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코로나19 대응과 국민건강증진,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직원은 ▲연구통계팀 이돈형 책임전문원 ▲금연정책팀 김길용 책임전문원 ▲지역자원팀 김미나 선임전문원 ▲정보화사업팀 조윤정 주임전문원 ▲경영관리팀 오미희 전문원 ▲전범수 주임전문원 ▲박환상 공중보건의사 등 7명이다. 

이들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지원 ▲지역사회 주민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관리 및 운영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수상자들이 추진한 모범사례 전파를 통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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