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769명…전일대비 166명 증가
수도권 4,272명‧비수도권 2,210명‧해외유입 287명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1-21 09:4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166명 늘어나 6,7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 431명, 사망자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01명, 치명률은 0.90%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87명이 확인돼 총 신규 확진자는 6,769명, 총 누적 확진자는 71만9,269명이다. 

▲21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현황.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수도권에서 서울 1,485명, 경기 2,349명, 인천 438명 등 총 4,2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386명, 광주 237명, 경북 225명, 부산 207명, 전남 198명, 충남 183명, 경남 178명, 전북 159명, 강원 136명, 대전 111명, 충북 85명, 울산 78명, 세종 17명, 제주 10명 순으로 총 2,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 날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만273명, 2차접종자 4만3,941명, 3차접종자 27만7,17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54만2,299명, 2차접종자수는 4,372만2,568명, 3차접종자수는 2,450만126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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