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반기 의약외품 분야 교육과정 2회 추가 실시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하반기 일정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7-07 09:51   수정 2021.07.07 09:5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의 2021년 하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의약품 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은 약사법에 따라 2년마다 16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오는 15일~16일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실시하는 한약재 분야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4개 교육기관에서 총 10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4개의 교육기관으로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사)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 가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가 증가한 것을 고려, 의약외품 분야 교육과정을 2회 추가 편성한다.
 

12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12월 16일부터 17일 까지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의 전문성과 제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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