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복지위 소위원회 재구성…법안소위 인재근 합류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2 12:35   수정 2019.07.12 16:5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소위원회 위원의 변화가 있었다. 법안소위에 행안위원장이 된 전혜숙 의원이 빠지고 인재근 의원과 전반기 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이 포함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각 소위원회 명단 안건을 의결했다.

우선 법안심사소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소속됐다. 이는 같은 당 전혜숙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소속이 변경되면서 이뤄진 변화다. 비교섭단체 위원 자리엔 김광수 의원이 그대로 맡는다. 

예산결산심사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빠졌고(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이동), 비교섭단체 위원에 손혜원 의원이 새롭게 들어갔다. 

청원심사소위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된 김현미 의원 대신 진선미 의원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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