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국팜비오 등 4개사 기술 보건신기술(NET) 인증 예고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09 06:00   수정 2019.07.09 06:34

한국팜비오의 '복합제로서 필름코팅정으로 개발된 대장내시경 하제' 등 4개 기술이 보건신기술로 예정 공고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약품분야 - 복합제로서 필름코팅정으로 개발된 대장내시경 하제(한국팜비오) △의료기기 분야  - 고형화 히알루론산 제조기술(진우바이오) △의과학 - 유방암에 특이적인 3종 혈장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을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기술(베르티스) △화장품 분야 -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TM)의 피부 이용률 증진기술(아모레퍼시픽) 등 4개 기술을 보건신기술 예정기술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기 분야의 '골세포 활착 유도형 생체분해제어 골 이식재 제조기술(이노본)'을 기간연정 얘정기술로 공고했다고 덧붙였다.

보건신기술로 지정되면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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