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 20대 여성, 사스환자 아니다
국립보건원, 사스 중간결과 발표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4-13 15:24   
국립보건원은 14일 사스 환자로 판단됐던 20대 여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스 환자가 아닌 것으로 공식발표했다.

국립보건원은 "이 여성이 현재는 사스환자가 아니라고 판명됐지만 앞으로 폐렴증세가 나타날 경우 사스 환자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며"이 여성과 같이 비행기를 탄 160명의 승객중 94명은 사스감염이 돼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으며, 나머지 승객들과 승무원들도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원은 이 여성(26)이 위험지역인 중국에서 장기체류한 뒤 베이징에서 입국한데다 고열과 기침 등 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자택격리와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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