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세계 일류상품에 8년째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81개기업 59개 품목에 인증서 수여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3 11:10   수정 2018.11.23 11:11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등 세계일류상품 59개 품목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에 새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59개 품목 81개 기업으로, 이 중 현재일류상품은 34개(기업 50개), 차세대일류상품은 25개(기업 31개)이다.

분야별로는 보건산업 분야가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ABS)’ 등 9개 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제품중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은 우리나라 최초 숙취해소 음료시장을 개척한 상품으로, 2011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바 있다.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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