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증후군 치료제 '아만타딘황산염' 허가사항 변경
'인플루엔자의 예방 및 치료' 효능 효과사항 삭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14 06:18   수정 2018.11.14 06:4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킨슨증후군 치료제 '아만타딘황산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검토결과를 토대로 12월 13일자로 허가사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효능 효과에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를 삭제했다.

허가사항이 변경되는 품목은 △피케이멜즈정(아만타딘황산염) - 한화제약(주) △아만타정(황산아만타딘) - 고려제약(주) 2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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