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산업육성' 위한 2500만원 연구용역 추진
복지부, 한의약산업육성사업 분석·평가 및 개편 연구 입찰공고…11월까지 5개월간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11 12:00   수정 2018.07.11 12:24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를 통한 산업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한의약산업육성사업 분석·평가 및 개편을 위한 연구사업 입찰 공고'를 고시했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는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 기반구축으로 한의약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재 사업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및 평가 필요한 배경에서 이뤄졌다"며 "국가전략사업으로서 한의약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한의약산업육성사업 개편(안)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려 한다"고 밝혔다.

연구는 5개월간 2,5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달 중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9월 중간보고를 거쳐 11월 완료보고 및 최종보고서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연구내용은 국내·외 보건산업 관련 정책, 예산현황 및 동향분석과 국내·외 한의약산업 현황 자료수집 및 동향분석을 통해 이뤄진다.
   
또한 한의약산업육성 사업구조, 사업내용, 예산, 성과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며, 보건산업 관련 부내 사업간 비교도 함께 이뤄진다.

이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의약산업육성 강화를 위한 사업개편(안) 및 로드맵 마련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는 △비전, 사업목표, 성과목표 및 성과지표 설정 △정책수요 및 추진여건 등을 반영한 세부 사업계획 수립 세부 사업별 제안요청서(RFP) 도출 △사업 중장기 로드맵 제시(연차별/단계별 추진계획 포함) △사업 추진상의 위험요인과 대응방안 수립 △사회경제적ㆍ과학기술적 기대효과(예상성과) 제시 등이다.

연구 수행방법은 국내·외 한의약산업 문헌조사 및 자료수집을 통해 추진하며, 보건산업 및 한의약 전문가 심층인터뷰로 사업개편 모형을 도출한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약산업육성 사업에 대한 체계적 평가 및 개편(안)을 마련해 한의약 산업육성 강화 및 한의약 산업화 정책 수립을 수립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한의약산업육성 사업 개편 및 중장기 추진 전략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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