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 '올바른 약 이야기 공동사업' 업무협약
다빈도 일반의약품 관련 질환정보·복약지도·제품정보 등 온·오프라인 통해 제공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27 06:00   수정 2017.11.27 09:21

'숙취 해소엔 두통약이 최고' 등의 검증되지 않고 부정확한 일반의약품 관련 정보의 홍수속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기 위해 약업신문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손을 잡았다.

약업신문(대표이사 함성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부정확한 의약품 관련 정보의 홍수속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바른 약 이야기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11월 23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반의약품 관련 정보 제공 및 교환 △국민 대상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안전사용 정보 홍보 등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언론매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기관 설립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약업신문의 신인도는 한층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의약전문지인 약업신문과 공동으로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반의약품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서 기쁘다"며 "이번 약업신문과의 협약은 일반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해 안전한 약 사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함성원 대표는 "1954년 설립된 약업신문은 제약산업 및 약업계 관련 뉴스를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다루며 국내 보건의약계를 대표하는 전문언론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올바른 약이야기' 공동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언론의 사명에 더욱 충실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민들이 다소비로 사용하는 일반의약품과 관련한 △질환 정보 △전문가(의사, 약사)의 복약지도 △주요 일반의약품 제품 정보 등을 홍보용 소책자로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홍보용 소책자는 약업신문과 약업닷컴 온·오프라인을 통해 게재되며, 전국 의원과 약국 등에도 배포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은 공신력있는 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약업신문)으로부터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건강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바른 의약품 선택 및 복용법 제공에 따라 일반의약품의 부작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주요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 정보도 제공할 수 있게 돼 제약업체들의 제품 홍보 채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약업신문 함성원 대표는 "일반의약품은 의사, 약사 등 전문가의 투약·복약지도 대신 소비자 스스로 판단해 복용하는 비율이 높아 부작용이 만만치 않고 그에 따른 사회적 손실도 상당하다"며 "주요 다소비 일반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의약품 정보와 복약지도, 관련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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