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바이오 7대강국 진입을 위한 보건복지부 R&D 예산확대와 첨복단지 정부지원을 연장해야 한다는 건의가 이뤄졌다.
윤종필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바이오 7대강국 진입 목표 달성을 하기에 보건복지부의 R&D예산은 5,300억원 수준으로 미래부나 산업부의 6조이상인 예산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시키코자 한다면 보다 많은 예산투입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바이오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이는 첨복단지의 경우 예산이 감축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첨복단지의 경우 673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으나 복지부는 280억원이, 기재부는 230억원이 줄어든 상태다"라며 "미래먹거리 사업이 중요한만큼 복지부도 미래부, 산업부만큼 R&D예산을 확보해 제약·의료기기·연구인력 육성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엽 장관은 "첨복단지는 본래 2018년까지 지원을 받고 자립을 하기로 했으나 시작이 늦어지고 자립여건이 좋지 않아 독립이 지연된 상황이다"며 "자립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기에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