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조제 사후통보 "식약처에 보고하는 수준으로…"
최동익 의원, 병원약사 부족 '어느 정도 풀려 나가는 것같다'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18 16:30   수정 2014.12.19 17:09

"대체조제와 관련한 사후통보를 식약처에 보고하는 수준으로 하면 어떤가."

18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약사법 제정 6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대체조제와 병원약사 인력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는 식약처 보고 수준으로 진행하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최동익 의원은 "3,000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데 대체조제가 왜 활성화되지 않는지 살펴봤다"면서 "대체조제를 진행하게 되면 의사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는데, 안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반대가 심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그러면 사후통보를 식약처에 리포트하는 수준으로 하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관련한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병원약사 인력 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병원에 약사가 부족하다는 점을 거론해 복지부에서 대책을 가져오기로 했으며, 어느 정도 풀려 나가는 것 같다는게 최동익 의원의 설명이다.

최 의원은 "병원약사에 적용되는 차등수가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면서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병원약사에 대한 차등수가 문제가 완화되고 해결되면 약국의 차등수가 문제도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최동익 의원은 "약사제도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찾겠다"면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급적 해결하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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