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년대비 0.3% 증가…요양병원 가장 많이 ↑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 , 의사수 4.3% 증가, 약사수 0.1% 감소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29 12:00   수정 2014.09.29 13:52

약국 수 변화가 최근 7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했으며, 2007년 기준으로는 연평균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최근 공동으로 발간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요양기관은 84,971기관으로 전년대비 1,160개소(1.4%) 증가했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요양병원이 11.7%로 가장 높으며 한방병원이 5.5%, 한의원 3.1%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기준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큰 종별은 요양병원(13.0%)이며,  한방병원(6.9%), 병원(5.6%), 치과병원(4.8%), 한의원(3.2%)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2013년 요양기관의 의료인력은 의사 131,391명, 약사 32,537명으로 전년대비 의사는 5,389명(4.3%) 증가한 반면, 약사는 23명(0.1%) 감소했다. 약사는 약대 6년제 개편으로 2014년까지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감소요인으로 작용됐다.

의사 중 의과 의사는 90,710명, 치과의사는 22,482명, 한의사는 18,199명으로 나타났으며 2007년 기준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한의사(4.3%), 의과 의사(4.3%), 치과의사(2.8)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의료인력 중 의과(치의, 한의 제외) 의사는 90,710명으로 이중 전문의는 70,609명으로 2012년 대비 4.5%증가했다.

전문과목별로는 내과 전문의가 12,764명으로 전체의 18.1% 점유,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외과(7.9%) > 산부인과(7.7%) > 가정의학과(7.4%) > 정형외과(7.4%) > 소아청소년과(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통계작성 기준의 이해 및 통계자료에 대한 접근도를 높여 이용자의 편의 및 활용성을 제고하고자 통계설명자료집을 별도로 수록하였으며, 보건의료 통계의 글로벌화에 맞추어 영문 용어를 재정비하고, 기존에 발간된 연보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정확도를 높여 통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전 국민의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축적된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내실있는 통계연보 발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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