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의 품목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9월 중 팜나비 내비게이터 2차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팜나비 내비게이터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팜나비 내비게이터 사업은 의약품 제품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식약처의 사업으로 이달 중순 '코미팜'이 제품화 내비게이터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식약처가 팜나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사업에 대한 제약업계의 관심은 높은 상태다. 특히 품목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 8월에 3건이 진행됐으며, 9월에는 5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식약처는 1주일에 1건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었는데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식약처는 지금과 같이 품목설명회가 이뤄진다면 품목설명회를 진행한 후 매 달 팜나비 내비게이터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제약업체와 식약처간의 팜나비 사업에 대한 이해차는 극복해야 할 문제다.
제약업체는 팜나비 사업이 해당 제품에 개발부터 허가까지의 전반적인 내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약처 관계자는 "내비게이터 사업은 제품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원사업이다"며 "과정 선택에 대한 답변 등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보호를 고려한다면 업체에게도 사전검토제가 더욱 적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