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후보 "회원들, 든든한 약사회 원해"
약국 현장 목소리 소개… "후보 진정성과 열정 중요"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06 23:16   수정 2009.12.07 02:14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순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약국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들었던 회원들의 의견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례 후보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을 "여러 후보들의 정책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후보의 진정성과 열정이 가장 중요한 선택요소"라고 꼽았다.

김 후보는 이어 회원들로부터 들은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먼저 회원들은 근무약사의 구인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약사회가 근무약사 구인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하는 원로회원들이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만큼 신상신고비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한약활성화를 위한 한약강좌 마련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약사가운의 대약 및 지부별 표준 통일안 마련과 불법적 조제료 할인 엄정조치, 재고약처리 실질적 대책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의견들도 있었지만 회원들은 무엇보다 약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맘 편히 기댈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내 일처럼 나서서 처리해 주는 든든한 약사회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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