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국 1곳당 월 평균 930만원의 조제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간한 '2007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 조제행위별 요양급여실적은 총 2조 2,908만원으로 전년 동기 2조 1,716만원보다 1,192만원 증가했다.
약국의 총 조제료 등 행위료 수입인 2조 2,90만원을 지난해 전산청구 약국 2만 523곳으로 환산하면 약국당 월 평균 930만원의 조제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조제행위별로 살펴보면 조제료가 1조 2,18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보다 710억원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약국 1곳당 평균 조제료는 495만원으로 전체 조제 행위료 평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관리료 4,416억원, 약국 관리료 2,895억원, 복약지도료 2,562억원, 기본조제기술료 85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06년에 비해 소폭 상승된 결과로 약국의 보험수가가 2.3% 인상된 부분이 반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