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건강관리 서비스’ 심포지엄 개최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02 17:2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에서 건강관리 서비스의 필요성과 외국의 현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강관리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학회와 전문가들, 그리고 의료기관 및 건강관리서비스업체, 직능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 국민건강증진과 질병관리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에의 깊은 관심을 반영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가정의학회의 이사를 맡고 있는 정승필 교수(영남의대)가 의학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는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발표했고, 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건강검진을 위험요인관리의 측면에서 건강관리서비스로 전환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무식 교수(건양의대, 예방의학 교실)는 건강관리 서비스의 정책적 필요성은 인정되나 효율적인 공급체계 수립과 기존 의료체계와의 연계 방안 마련, 그리고 공급주체의 다원화 등을 포함한 정책의 다면적인 평가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건강관리서비스의 외국의 사례(이윤태 의료산업팀장)와 국민들의 기대(이상구 수석연구원)를 발표했다.

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등에 대비한 미국과 일본의 조직적, 지속적 대책을 언급하면서 ‘체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심포지엄의 내용 구체적인 정책 도입 방안을 마련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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