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병원장', 출산 장려에 나서다
로즈마리 병원, 김민정 씨 명예원장 초빙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07 17:53   수정 2008.09.07 17:58

로즈마리 병원(병원장 이원명)이 일일 명예원장으로 2008 미스 코리아 선 김민정 씨(21세)를 3대 명예원장으로 초빙했다.

지난 3일 김미정 씨는 원장실에서 로즈마리 병원 일일 명예 원장 위촉장을 수여 받고 하루동안 임무를 수행했다.

로즈마리 병원의 명예원장 위촉은 저출산시대, 고령화 사회, 이혼율의 증가 등 가족 해체의 문제점에 대한 작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김 명예원장은 오전부터 병원 간부들로부터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저 출산 장려를 위한 산모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임산부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냈다.

또한 오후에는 분만실에서 Gentle Birth 분만법으로 소중한 생명이 탄생하는 분만 장면을 지켜봤고 신생아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체험을 했다.

김 명예원장은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검진프로그램부터 임신 전 교육, 임신 중 건강한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모유수유, 피부 관리 등 출산 후 여성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다"며 "출산이라는 것은 막연하게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원명 대표원장은 "이번 명예원장의 위촉은 저 출산 시대에 가족과 자녀의 필요성을 현시대에 맞게 재정립해 출산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심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출산을 장려하여 장기적으로는 국민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디딤돌의 기회로 삼고 싶다"고 강조했다.

로즈마리 병원은 앞으로도 일일명예원장 추대 제도를 계속 시행하여 고객을 향한 서비스 기능의 확대로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고객 중심의 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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