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약, 23년간 불우이웃에 5억원 지원
4일 소년소녀가장 추석행사...12가구 60만원 및 선물 증정
양금덕 기자 kumdu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05 06:00   수정 2008.09.05 07:07

23년 동안 명절이 되면 주위의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건네 온 종로구약사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을 실천했다.

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는 지난 4일 오후 6시 음식점 ‘강산에바다’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전가족 초청 추석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약사회는 총 12가구에 월 지원금 5만원씩 총 60만원과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종로구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참가가족이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1986년 8월부터 매년 빠짐없이 진행돼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그간 종로구약사회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이웃에 지급한 지원금은 무려 5억 원에 이른다.

첫회  349세대 864명에게 1,792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총 4,772세대 9,221명을 지원해왔다. 그간 지원금은 324,336,507원이며 기금만 163,471,517원으로 총 487,808,024원이 지급됐다.

매년 명절이면 월 지원금과 추석선물이 전달됐는데 올해도 추석을 맞아 임준석 회장(동원참치세트)를 비롯해 김춘홍 재단이사장(스팸세트), 윤수근 전 재단이사장(진라면세트), 이병주 종로구약 감사(동원참치 선물세트), 성수자 감사(배낭 및 도서), 곽순애 동덕약대 총동문회장(호두, 크렉카), 구문자 종로구 전부회장(도서상품권), 김영자 숙대약대 종로동문회장(잡곡), 권청수 이사(김세트), 장경 약업협의회장(비누샴푸세트)등이 선물을 기증했다. 또 서울시약사회가 지원한 기부금을 남수자 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임준석 종로구약사회 회장은 “특히 올해에는 결손가정과 에버랜드도 가고 구세군 협약으로 노숙자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많이 했다”며 “소년소녀가장들이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결손가정과 자주 만나다보니 친근하고 이들에게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들을 계속 지원"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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