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상반기 월평균 조제수입 1,001만원
심평원, 상반기 통계지표 발간… 전년 동기대비 6% 증가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01 05:37   수정 2008.09.01 07:02

올해 상반기 약국 당 월 평균 조제수입이 전년 동기 946만원보다 5.9% 증가한 1,001만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 공개한 '2008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총 요양급여비용은 17조 1,362억원으로 15조 7,585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기간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의 총 요양급여비용은 4조 7,8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4조 3,491억원에서 10%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고 약국의 총 조제료 등 행위료 수입은 약품비 3조 5,657억원(74.51%)을 제외한 1조 2,201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를 상반기 청구 약국 2만 309곳으로 환산하면 약국당 월 평균 1,001만원의 조제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심평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통계지표에서 환산된 약국의 월 평균 조제수입인 1,025만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여름 휴가 등의 외부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약국 당 월 평균 조제수입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어선데 이어 상반기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당분간 이 같은 수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약국의 처방조제건수는 2억 2,089만건으로 전년 동기 2억 1,305만건보다 3.7% 증가했으며 조제일수는 20억 2,115만일로 전년 동기 18억 4,667만일보다 9.5% 늘어났다.

처방전당 진료비는 2만 1,646원으로 전년 동기 2만 392원보다 6.2% 증가했고 보험자부담률은 전년 동기보다 0.95%p 감소한 71.83%로 조사됐다.

한편 의원급의 총 진료비는 4조 1,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 9,671억원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의원급 의료기관 당 월 평균 진료비는 2,672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 증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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