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모양 생산ㆍ유통 식품, 쇳가루 관리 강화된다
식약청, 쇳가루 안전관리 방안 마련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19 09:12   

식약청은 최근 환모양의 형태로 생산되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서 쇳가루가 잔류할 우려가 있어 쇳가루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다시마 등 환 제품에 대한 쇳가루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약 20%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보도하면서 환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을 건의했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19개 환제품에 대한 쇳가루 함유여부 실태조사 결과 5개 제품(26%)이 쇳가루 기준 (10.0mg/kg)을 초과,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조치 했으며, 환 제품 중 쇳가루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시ㆍ도와 함께 지도ㆍ교육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 왔다.
이후 지속적으로 유통ㆍ판매하는 제품(20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6%('08.6월)에 달하던 부적합률이 5%대 이하로 나타나 위생관리 수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동안 식약청은 식물성 원료를 분쇄한 분말을 주원료로해 식품(환제품, 분말제품)을 제조하는 업소를 직접 방문, 쇳가루가 검출되지 않도록 자석설치에 대한 교육 및 권고 등 적극적으로 계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 제품에 대한 지도ㆍ단속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관련업계가 자발적으로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