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강연
7월 4일, ‘삶을 위한 도전’ 주제...환자들에게 희망과 의지 심어줘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6 18:18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 고양, 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4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 ‘삶을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마련했다.

입원환우 및 보호자, 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강연회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이상 고봉 16좌를 완등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세계 최고의 산악인으로서의 명성을 얻기까지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아름다운 희생정신 등을 전해 듣는 감동의 자리가 됐다.

2007년 5월 31일 로체사르(8,400m)까지 등정,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고봉 16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은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사망한 동료를 찾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목숨을 건 등정을 감행하여 끝내 그 시신을 찾아 안치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아름다운 약속’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인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던 참 다운 인간으로 꼽히는 엄 대장의 인생역정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불굴의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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