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약국외판매 절대 용납 안돼"
5일 회원연수교육서 결의문 채택… 회원 900여 명 참가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5 23:29   수정 2008.07.08 18:16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가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 정책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5일 충남약사회는 9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진행된 '2008년도 회원연수교육'에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충남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어떤 형태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을 모든 충남약사회원의 이름으로 선언한다"며 "의약품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와 함께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수교육에서는 김계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장의 '건강보험 현황 및 정책방향', 김춘래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과장의 '의약품 등 사후관리 방향', 김재형 충청남도청 보건위생과 의약담당 사무관의 '약사가 알아야 할 약사법과 행정처분', 노숙희 회장의 '약사윤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노숙희 회장의 '약사윤리' 교육에서는 무자격자의 약국 불법행위에 대한 내용이 방영됐던 MBC '불만제로'를 상영하며 자성의 분위기를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의 공연이 있었고 개강식에서는 이날 15개 시군약사회의 추천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을 대신해 각 시군약사회장들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이희영 충남마퇴본부 부본부장의 마약류 예방활동으로 마약류 퇴치사업에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돼 식약청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노숙희 회장은 연수교육 인사말을 통해 "연수교육은 국민보건에 필요한 전문직능인으로서 고도의 도덕성과 약사의 책임을 우리 스스로 완수시켜야 한다는 큰 뜻이 함축되어 있는 교육행사"라며 "충남약사회는 연수교육 과목선정과 강사선정에 있어 복지부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교육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약사회는 오는 8일(화)부터 22일(화)까지 2주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약물학, 복약지도, 의약화학, 한약학 등이며 충남약사회 홈페이지(www.cnpa.or.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사이버 연수실'을 클릭해 수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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