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이 30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흥원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 신임 원장은 우선 “진흥원 원장 취임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정부 규제완화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Think-Tank’ 역할 △보건의료분야 동향 실태분석 등 정보제공 △FTA 협상 후속대책 마련 △연구자 중심, 성과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다섯 가지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이 같은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성과중심의 기관운영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제도를 개선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법완 신임 진흥원 원장은 경북대 의대 교수 출신으로 보건의료분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관련분야 보건복지가족부 자문위원으로 1년간 활동한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