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30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 등 4개 공공기관장과 경영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기관장 경영계약은 ‘공공기관 기관장 계약경영제’에 의해 임명 1달 이내에 주무부처와 체결토록 돼 있으며, 이번 계약식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제도 도입이후 정부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계약식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종호 원장은 ‘세계제일의 의료심사평가기관’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한 2008년도 주요현안과제로 ①진료비 심사의 효율화ㆍ과학화를 통한 업무생산성 제고 ②국민의료의 질 보장을 위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확대 ③국민편익을 위한 고객서비스 개발 ④약제 적정관리를 통한 재정건전성 제고 ⑤조직의 경영체계 변화 등을 제시했다.
장 원장은 이날 “심평원의 모든 업무를 성과중심으로 발전시켜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언제나 열정적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도 ‘세계최고의 암센터’라는 비전달성을 위한 2008년도 주요현안과제로 ① 신기술ㆍ신개념의 암연구 ②연구중심의 진료체계 구축ㆍ시행 ③암 예방수준의 향상 및 암 관리사업의 내실화 ④교육훈련 및 인적교류를 통한 암전문가 육성 ⑤전략과 성과중심의 기관운영원칙 확립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