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형이 확대되더라도 신선식품 등까지 기능식품의 지위를 인정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제형확대 관련 TF 팀에서 활동중인 숙명여대 성미경 박사는 6월13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된 기능성 표현 관리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제형확대에 관한 업계의 관심이 각별하고 확대의 범위에 대한 억측이 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언급된 것이라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제형확대와 관련된 법률개정내용의 시행이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이기에 제조업소들의 전략수립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졌다.
성 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제형이 확대된다 하더라도 기능식품으로 관리하기 적합하지 않은 품목들이 몇 가지 있었다.
우선 쌀, 두부 등의 신선식품은 기능식품의 대상으로 적합치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출량 평가 및 규제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는 곧 과잉섭취 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다.
두 번째 특수용도식품은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특수용도 식품에는 영유아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 영유아용 곡류조제식, 특수의료용도식품, 임신수유부용 식품 등이 포함된다.
세 번째는 알코올 음료 및 알코올을 함유한 식품, 네 번째는 트랜스지방산을 함유한 식품이 꼽혔다.
기본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식품의 목적에 맞지 않는 식품들은 제형이 확대되어도 기능성 표현을 붙여주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현재 성미경 박사를 비롯해 TF팀은 현재 총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당류, 열량 등 영양소의 특성을 반영해 영양소 분류의 윤곽을 잡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경우 제형확대에 따른 기능성 관리의 기본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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