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피도글정' 1차 협상서 약가 타결
이달 건정심 상정 예정… "이견없이 합의"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14 23:11   수정 2008.06.14 23:18

풀라빅스 개량신약인 한미약품의 '피도글정'이 공단과 가진 약가협상에서 합의를 이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피도글정'은 지난 5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급여 판정을 받은 뒤 최근 가진 첫번째 약가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약가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이달 열리는 건정심에 상정돼 이르면 내달 약가가 고시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염변경 개량신약들이 여러번 약가협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오래 걸릴 이유가 없었다"며 "한미약품 측과 별다른 이견없이 타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대웅제약의 '빅스그렐정'의 약가협상이 협상 시한 마지막 날까지 진행되면서 결렬된 것과 비교하면 피도글정의 첫번째 약가협상에서의 타결은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이미 발매를 시작한 종근당의 '프리그렐정'이 923원의 약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뒤이어 진행되고 있는 제품들에 어느정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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