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 유전체활용 기술개발사업 등 2002년도 과기부 프론티어사업단장 9명이 선정됐다.
과기부는 16일 △유용미생물 유전체활용 기술개발사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태광 박사 △세포응용연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문신용 교수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질환진단 및 치료 기술개발사업 KIST 유명희 박사 △나노메카트로닉스 기술개발사업 한국기계연구원 이상록 박사 △나노소재 기술개발사업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상희 박사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 기술개발사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상도 박사 △스마트무인기 기술개발사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철호 박사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 한국화학연구원 박희동 박사 △양성자 기반공학 기술개발사업 한국원자력연구소 최병호 박사 등 2002년 추진 9개 사업단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은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한 강점기술을 전략적, 선택적으로 집중 개발해 10년 이내에 세계 정상급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국가경쟁력과 삶의 질을 크게 높여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2002년 사업은 미래 유망신기술분야인 BT, NT 등의 선도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BT 분야의 세포응용연구사업과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질환진단 및 치료 기술개발사업은 기존의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과 더불어 생명공학 관련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건의료 생명공학 분야의 중요영역을 포괄하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프론티어사업은 1개 사업단에 연간 약 80∼130억원씩 10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99년에 선정된 2개 사업단과 2000년의 3개 사업단, 2001년의 5개 사업단, 2002년의 8개 등 총18개 사업단(양성자기반공학 제외)에 1,700억원의 정부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또 이번 사업단장이 선정된 사업단은 약 1개월간의 보완기획을 거쳐 6월중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2003년에는 3∼5개 이상의 사업을 추가해 총 20여개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BT분야 주요사업 계획]
△유용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미생물 유래 정밀화학소재 및 의약소재 30건 이상 라이센싱과 재설계 및 신공정 20건 이상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포응용연구=줄기세포로부터 최소 100여종 이상의 분화인자 및 분화억제인자를 발굴하고 최소 10종 이상의 기능성 세포로의 효율적인 분화법을 개발, 퇴행성질환 치료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질환진단 및 치료기술=한국인의 호발성 질환관련 유용단백질 500개 발굴 및 100개 단백질의 특성과 기능을 규명해 약물표적용 단백질 등 관련 신기술 20개의 원천 특허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