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t급 대용량 발효조 완비 위탁생산실시
더멋진바이오텍, 1일 30톤 양산 체제 갖춰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4-10 12:42   
대덕밸리에 위치한 바이오 벤처업체 더멋진바이오텍(대표·이인영, www.dmj-biotech.com)은 기능성 소재 및 균체 발효에 필요한 대용량의 발효조 설비를 완비하고 위탁생산에 들어갔다.

충남 연기군 월산리 월산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더멋진바이오텍 생산공장은 34톤 대용량 발효조를 비롯 6톤 발효조, 1톤 발효조 등을 갖추고 있다.

34톤 규모의 대용량 발효조는 하루 평균 최대 30톤 물량을 위탁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분리·정제기 등도 갖추고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영 사장은 "대덕밸리에 수많은 바이오 벤처기업이 있음에도 기능성 소재와 균주 등을 발효할 수 있는 발효 관련 생산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 "자체 생산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위탁생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 1,200평 부지에 세워진 이 공장의 완공으로 그동안 발효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 관련 벤처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멋진바이오텍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이인영 사장이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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