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알레르기치료용 복합제제 물질개발
기능성식품 상품화 올 하반기 발매예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6-23 14:06   수정 2003.06.24 09:39
벤트리는 천연 해조 추출물질 등에서 알레르기 비염 및 아토피성 질환치료를 목적으로 한 복합제제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벤트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용 물질은 독자 개발한 '푸코이단' 성분에 면역강화 및 항알레르기 소재 등을 추가 함유한 복합제제 성분의 물질로, 최근 홍콩의 미래 제강병원에서 사스(SARS) 예방 치료제로 사용한 바 있다.

당시 처방받은 700명의 환자 중 단 1명의 사스발병 환자가 없을 정도로 면역조절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회사측은 특히 지난 4월부터 국내의 한 전문병원에서 알레르기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실시한 간이임상 결과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을 억제하는 Th1 세포는 증가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Th2 세포는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임상 대상자중 90%(42명)정도가 알레르기성 질환 억제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기성 비염 및 아토피성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한 기능성식품을 상품화해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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