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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강좌·이벤트 관심 높아…발길 이어져
약국경영활성화 및 약사 임상강화를 위한 제1회 서울시약사학술제가 약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료했다. 이번 학술제는 5개의 테마전시관과 제약사...2005-10-10 10:08 -
16대 복지위 약사법 등 244건제출 76건 가결
16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4년간 약사법 등 총 244건의 법률안을 제출해 이중 76건을 가결시켰으며 159건은 폐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편람'에 따르면 16대 복지위는 국회 회기동안 총 ...2004-07-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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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6년제실현·의약분업제도 개선 기대
17대 총선에서 친약사적인 정책을 지향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과반을 넘는 의석을 차지함에 따라 향후 약사 정책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17대 총선 결과에...2004-04-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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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직능 향상에 적극 나설터”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장복심 前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약사직능 향상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장복심 국회의...2004-04-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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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의약계 정치권 양극화
醫·한나라당 藥·열린우리당 지지세 뚜렷 정당별 선택분업 반대 여부 등 따라 공천 커넥션 엿보여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17대 총선에 전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04-04-07 10:39
| 사람과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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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보건복지전문위원에 임명
허윤정 前김명섭의원 보좌관이 최근 열린우리당 보건복지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락처는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8445호. 전화는 788-34792004-01-16 11:08 -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기념 및 신년 인사회-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협회는 새로운 법률의 본격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기념 및 신년 인사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아 래 - 1. 행사명 :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기념 및 신년 인사회 2. 개최일정 : 2004년 1월 19일(월) 17:00-19:00 3. 개최장소 : 그랜드 힐튼호텔(홍은동 소재)/컨벤션센터 에메랄드 A홀 4. 주요 참석 예정자 : 보건복지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복지위 김명섭 의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학계관련교수, 건강기능식품관련공무원, 협회 회원사 대표 등 (문의 : 02-877-0011)2004-01-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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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보좌관(8/30)
민주당 김명섭 의원실 허윤정 보좌관이 조영주씨와 화촉을 밝힌다. ◆일시:2003년 8월30일 오후 1시 ◆장소:마포구 월드컵컨벤션웨딩홀 2층 다이아몬드홀2003-08-19 11:32
| 오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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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약사 국회의원 當選者에게 바란다지난 4월15일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약사 국회의원이 2명 탄생했다. 약업계가 2명의 약사 국회의원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것은 거대여당의 견제와 거대야당 부활 등 격심한 舌戰과 혼미 속에서 당...2004-04-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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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날카로운 의원질의 國監場이 뜨겁다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복지부와 식약청을 비롯한 보건복지부산하기관에 대한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의약분업과 관련된 질의가 초반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어 시행 4년차를 맞은 의약분업의 공과를...2003-09-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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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결식아동돕기 자선연주회
"따뜻한 소네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 감성균 기자
- 입력 2003-05-22 11:27 수정
아름다운 선율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회장·박영순)는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온누리약국체인, 렉스진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제 2회 결식아동돕기 자선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챔버 오케스트라 뉴본(상임지휘자 이예토)이 주관하고 약업신문과 청파도예연구소가 후원한 이번 자선연주회는 1시간 30분동안 특별찬조공연과 뉴본의 정기공연으로 진행됐다.
박영순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활동을 통해 돌아본 오늘날, 이 사회는 물질적 궁핍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궁핍에 시달리고 있다"며 "결식아동들을 돕기위해 열린 이번 자선연주회가 정신문명에 바탕을 둔 문화·복지 사업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복지사업이 사회에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1부 공연에서는 이재환 중앙대 음대 교수와 소프라노 이현정씨가 출연,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태양과 바다가 있는 프로벤자고향으로 돌아가자(G. Verdi), 그리워(채동선), '오 나의사랑하는 아버지(G. Puccini) 등의 솔로곡과 '손을잡고 이제 우리의 사랑을 나누러 저 곳으로 갑시다' 등의 듀엣곡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2부에서는 온누리 문화사업국이 지난해 창단한 힐링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뉴본(New Born) 공연이 이어지며 정신치유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뉴본 오케스트라는 이날 'Sonnet of the Woods'(Yuhki Kuramoto) 등 이채로운 힐링음악 6곡을 연주했다.
행사를 준비한 신완섭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 사무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자선연주회는 물질적 지원에 근간을 둔 복지사업에서 한 걸음 나가 물질문명과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의 정서를 순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연주회에는 arat Khudaikulovic KHODJIBEKOV 우즈벡보건부차관 내외, 일본 천왕의 사촌인 MIYAGAWA TADADOCHI등 해외 귀빈과 함용헌 약업신문 회장, 김명섭 의원, 이상희 의원, 한석원 대약회장, 전영구 서울시약회장, 장복심 대약 부회장, 안경환 서울대법대 학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자선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뉴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예토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서 지휘를 전공하고, 3년간 독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르쥬 첼리비다케 밑에서 부지휘자로 사사받은 후, 지난 92년 부터 5년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카데미 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하는 등 독일, 유럽등지에서 객원지휘로 명성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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