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손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됐다. 이에 손 소독제를 별도로 구비해 틈날 때마다 소독을 해주는 이들도 많아진 상황이다. 다만, 손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보습제를 따로 챙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출시한 손 소독제 ‘핸클촉촉’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손 소독과 함께 촉촉한 핸드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핸클촉촉’은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에탄올을 함유하지 않아 기존 손 소독제와 비교했을 때 피부 건조나 거칠어짐이 적다. 여기에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 스쿠알란과 함께 보습효과가 있는 4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해 손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으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외부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 혹은 다중시설 이용 시와 같이 손 소독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적당량을 덜어 손등과 손바닥에 골고루 잘 펴 발라주면 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전파로 개인 위생이 특히나 중요한 요즘, 자극 없는 ‘에탄올 프리’ 손 소독제 ‘핸클촉촉’으로 부드럽고 깔끔하게 손 관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핸클촉촉’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