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반려동물 보충제 시장 절정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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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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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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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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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치며 반려동물 수요 증가, 사육비용도 증가세
2019년 이래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일본 반려동물 보충제 시장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 애완동물 식품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애완동물 사육에 소비하는 월평균 금액이 개의 경우 전년대비 15%, 고양이의 경우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와 고양이의 신규 사육두수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 기간 중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우울증을 호소하는 인구도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 반려동물 보충제에 사용하는 비용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반려동물 인구 꾸준히 증가세
일본 반려동물 보충제 시장이 절정을 맞고 있다.
반려동물의 사육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려동물 사육에 소비하는 금액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일본 애완동물 식품협회의 전국 개 고양이 사육 실태 조사에 의하면 2021년 신규 사육 두수는 개 39만 7,000 마리, 고양이 48만 9,000마리를 기록했다.
2019년 조사에서는 개가 35만 마리, 고양이는 39만 마리를 기록했었다.
반려동물 사육에 소비하는 금액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1개월당 개 사육에 소비하는 금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1만 3,843엔을 기록했고, 고양이는 16% 증가한 8,460엔으로 조사된 것.
반려동물의 사육두수와 사육 비용이 모두 상승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