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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석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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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석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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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장석영 사장
기자
입력 2001.02.09 17:27
수정 2006.11.28 16:51
병원영업 적극 진출 건식사업 확대
아웃소싱 통해 전문약 개발 본격화
조아제약(대표·장석영)은 올해 전문의약품 시장진출과 건식시장 마케팅 강화, 브랜드 이미제 제고 주력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략적 제휴를 통한 특화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건강보조식품 등의 패키지 출시 등을 통해 건식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며 생명공학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먼저 올해를 병원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병원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병원영업팀을 첫 발족시킨 조아제약은 올해 15개 정도의 ETC제품을 개발, 영업을 확대시켜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ETC 품목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조아제약은 삼양사, 삼성정밀 등 다른 업체와의 아웃소싱 작업을 통해 전문약 출시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은 지난해 분업 여파로 부진했던 매출을 병원영업을 통해 보전시킨다는 복안이며 올해 병원영업에서만 약 50∼7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와 함께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는 작업을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조아제약은 `노즈후레쉬' 등 주력제품의 대중광고 강화와 회사인지도 제고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조아제약은 건강보조식품을 패키지화한 제품을 출시, 병·의원과 약국 등 유통다각화를 통해 건식사업을 확장시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실적이 OTC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반품요구 수용 등으로 인해 약 185억원(99년 244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사업 영역확대를 통해 매출을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은 올해 병원영업 50∼70억, 건식사업 매출 50∼70억, OTC 매출 등 올해 320억원대의 매출목표를 설정해놓은 상태다.
조아제약은 최근 몇 년간 수직 상승했던 매출부문이 지난해 분업 등 환경변화로 인해 고전했으나, 올해는 다시 원년수준을 회복해 320억원대의 매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약 45억정도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중 생명공학 부분에 집중투자, 지난해(11억)보다 대폭 증가시킨 약 2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대상은 유전자 형질변환 등 유전자조합부문과 버섯류 등 균사체 연구 등이며 경성대, 펜바이오텍, 제노트랜스 등 대학과 벤처기업 등에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올해 노즈후레쉬(코 청정제), 훼마톤(빈혈대체제), 신다스시럽(이뇨제), 바소크린(혈액순환제), 바소바 등 OTC 부문에 약 5가지 제품들을 대표품목으로 육성시켜 이들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신경계통, 갱년기 장애, 제산제, 전립선치료제품 등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 약국체인 메디팜과 조아제약의 인원을 감축시키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통해 거듭 태어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놓았다.
99년 255명이었던 인력을 지난해에는 214명으로 감축, 약 15% 가량의 구조조정 작업을 끝마친 상태다.
케어몰의 경우 독자적으로 분리시켰고 처방전달사업체인 알엑스케어를 통해 병·의원과 약국의 전자 디테일링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병원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조아제약의 또 다른 변신은 영업조직의 강화에 있다. 지난해 인력감축 등 체제를 정비한 조아제약은 올해 영업조직을 강화시키고 보수·수당의 인센티브제를 도입, 마케팅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성과급제도를 대폭 강화시켜 사내 직원들에게 강한 소속감을 심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은 해외수출에도 야심찬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볼리비아 등 동남아 국가와 중남미 국가에 약 32만불(약 3억7,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조아제약은 2001년에는 약 60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베트남, 볼리비아에 국한됐던 수출지역도 동남아와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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