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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 성남시약사회 골프모임
입력 2004-08-18 17:21 수정 최종수정 2006-09-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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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실천이라도 바쁜 약국업무를 돌보는 가운데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포츠 및 각종 레저활동을 즐기는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포츠·레저활동중에서도 약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골프.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한달에 한 두 번의 라운딩은 그다지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약사사회에는 상당수의 골프 동호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내에서 거대 분회 1-2위를 다투는 성남시약사회에는 7-8년전에 구성된 골프 모임인 성약회가 있다.

성약회는 7-8년 연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 골프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인해 드러내 놓고 활동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 의약분업을 거치면서 약국경영에 바쁜 약사들이 소모임 활동에 적극 나서지 못한 것도 그 이유였다.

건강증진·약국정보 교환 일석이조
골프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일체감 형성


그러던 와중 지난 연말 직선을 통해 당선된 김순례회장이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면서 '성약회'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성약회 회장은 김재현 옵티마케어 대표이고 회원은 약 20여명에 달한다.

성약회는 회원 구성이 약사뿐만 아니라 약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약업이라는 직종에 종하는 사람들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김재현 회장은 설명하고 있다.

회원가입에 대한 문호를 개방한 결과 회원 구성의 면모는 2/3가 약사이고 나머지는 제약 및 도매업체 관계자들이다.

성약회는 월 1회 정례 모임을 갖고 참가자들끼리의 기량을 겨룸은 물론 약국가 및 약업계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김재현 회장은 "성약회의 존재가치는 trust, pride, fun을 위한 교류와 협력·나눔의 문화 속에 있다"면서 "성약회는 단순한 골프모임이 아니라 회원개인은 물론 약국정보를 상호 교류하는 비즈니스 협력 모임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성약회에 제약·도매관계자가 참여하다 보니 일각에서는 이들의 후원을 받고 월례회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하지만 성약회는 철저한 회비 납부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성약회 회원은 구력 20년이 넘는 준프로급에서부터 입문한지 1년도 안된 초보자들도 있다.

선배의 입장에서는 후배를 가르치는 재미가 있고 후배의 입장에서는 가르침을 받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골프라는 운동을 매개체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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