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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얼굴 뼈 수술 후 볼처짐·이중턱 개선 시술과 미니거상술

한상훈 성형외과 박사

편집부

기사입력 2021-05-20 09:48     최종수정 2021-05-27 11:1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레알성형외과 한상훈 박사(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레알성형외과 한상훈 박사(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안면 골격의 이상 또는 치열이 잘 맞지 않는 경우 골격 수술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골격 수술은 뼈를 앞쪽으로 빼내기도 하지만 뒤쪽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동양인은 광대가 많이 발달해 있고 돌출입이 많기 때문이다. 안면 골격의 볼륨을 줄이던지 뒤쪽으로 빼내게 되면 표면에 있는 피부와 연부조직이 늘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뼈의 축소 정도가 심할수록 연부 조직도 더 많이 남게 된다. 요즘 광대뼈 축소술 시에 연부 조직을 잘 당겨서 고정해 처짐을 미리 방지하기도 한다.

피부와 지방층의 처짐 개선 ‘아큐리프트’
뼈수술 후에 연부 조직 처짐이 잘 생기는 부위는 심술보, 턱밑, 목, 그리고 앞광대 등이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피부와 지방층이다. 특히 턱을 뒤쪽으로 이동시키면 턱밑과 목에 지방층이 두텁게 생긴다. 가장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아큐리프트다. 지방층을 고에너지로 파괴시키고 흡입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다. 

심술보 역시 늘어진 지방층이 원인이므로 아큐리프트를 이용해 지방 조직을 제거해 준다. 늘어진 피부도 새로운 파장의 레이저로 타이트닝 시켜준다. 재발을 막기 위해 실리프트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녹는 실을 2개 정도 삽입해 약간 당겨준다. 심술보가 크지 않고 피부 늘어짐이 심하지 않으면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큐리프트 시술 후에도 조금의 처진 피부는 남아있으며 완전한 해결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가 젊기 때문에 피부를 잘라 내는 수술도 거의 불가능하다.


두꺼운 부위는 실리프팅으로 해결 가능!
마리오네트 라인과 목라인이 문제가 되는 경우엔 녹지 않는 실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실은 탄력을 가진 실로서 당기는 힘이 매우 강하다. 마리오네트 라인이 있는 경우에는 귀 뒤에 아주 작은 절개를 통해 스마스 층을 당겨 주는 방법이다. 아큐리프트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살이 처져서 목라인이 두툼한 경우에도 이런 탄력실을 쓴다. 이 두 가지 부위에 탄력실의 효과는 매우 좋은 편이며 무엇보다도 녹는 실에 비해 힘이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실의 노출 등이 있으며 너무 강하게 당기면 피부가 주름지거나 피부 함몰 등이 생길 수도 있다.
 
강한 리프팅을 원한다면 ‘미니거상술’
뼈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점차 피부 늘어짐이 심해진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30대에도 뚜렷이 볼처짐, 심술보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미니거상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가장 근본적인 수술이면서 절개선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안면거상술의 절개선의 반 정도 되는 길이로 두피에서 시작한 절개선이 귀앞이나 귓볼 뒤에서 끝난다.

거상술의 목적은 피부를 당기는 것이 아니며 미니거상술이라도 스마스는 충분히 박리해야 하는 것이다. 작은 절개선을 통해서도 ‘스마스를 충분히 박리하는 것’이 수술의 원칙이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래야만 처진 지방층이 당겨져 올라와서 얼굴에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것이다. 환자들의 나이가 젊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좋기 때문에 수술 효과도 매우 크다. 절개선이 눈에 거의 띄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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