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약사회장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4표 차이로 변정석 후보가 당선됐다.
최종 개표결과 투표율 67.4%를 기록한 가운데 총 1819표 중 기호1번 변정석 후보 907표(50.4%), 기호2번 최창욱 893표(49.6%), 무효 19표로 변정석후보가 득표율 50.4%( 14표 차)로 당선됐다.
변정석 당선인은 “먼저 선거관련 문자와 전화로 회원들이 많이 피로하게 한 것 정말 죄송하다”며 “약사사회가 바뀌어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또 최창욱 후보측에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부산시 약사회가 바르게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저의 선거는 시작됐다. 격려와 질타 그리고 감동도 받았다. 정말 지치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생을 살면서 다시 할 수 없는 큰 경험을 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 한걸음 앞으로 나가겠다” 며 “선거 기간동안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이제 부산시약사회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피력했다.
변 당선인은 " 마지막까지 회원 모두가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선거기간 내내 높은 수준을 보여주신 부산시 약사회원이 자랑스럽다"며 "내년 2월 총회 이후 부산시약사회 회장 역활을 수행하게 됐다. 회원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생각한다. 바르고 힘 있고 실천하는 약사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약사회장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4표 차이로 변정석 후보가 당선됐다.
최종 개표결과 투표율 67.4%를 기록한 가운데 총 1819표 중 기호1번 변정석 후보 907표(50.4%), 기호2번 최창욱 893표(49.6%), 무효 19표로 변정석후보가 득표율 50.4%( 14표 차)로 당선됐다.
변정석 당선인은 “먼저 선거관련 문자와 전화로 회원들이 많이 피로하게 한 것 정말 죄송하다”며 “약사사회가 바뀌어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또 최창욱 후보측에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부산시 약사회가 바르게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저의 선거는 시작됐다. 격려와 질타 그리고 감동도 받았다. 정말 지치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생을 살면서 다시 할 수 없는 큰 경험을 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 한걸음 앞으로 나가겠다” 며 “선거 기간동안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이제 부산시약사회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피력했다.
변 당선인은 " 마지막까지 회원 모두가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선거기간 내내 높은 수준을 보여주신 부산시 약사회원이 자랑스럽다"며 "내년 2월 총회 이후 부산시약사회 회장 역활을 수행하게 됐다. 회원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생각한다. 바르고 힘 있고 실천하는 약사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