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및 수가체계 개선약속”
입력 2018.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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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1번)는 의료기관내 무자격자 조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임상약제업무의 보상기전을 마련하기 위한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및 수가체계 개선등을 포함한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의료기관내 무자격자 조제 문제는 약사직능의 침해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을 위해서도 바로잡아야 할 불법행위"라며 "이는 의료기관의 약사정원에 관한 의료법시행규칙의 불합리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 후보는 "현실적으로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 조제가 불가능하도록 약사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강제토록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무자격자 조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 후보는 "지방의 중소병원은 약사 구인난이 심각한데,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고용지원금과 같은 제도적 지원책을 도입해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병원 임상약제 수가 개선 방안도 내놓았다.

그는 "원내약국 조제료와 지역약국 조제료의 차이는 선택분업의 빌미가 되기도 하며 병원약사 위상에도 영향을 준다"며 "장기적으로는 약사의 조제료는 원내든 원외든 같아져야 하고 ACS(항응고 약물 상담) 등의 특수복약지도에 대한 수가신설 등 임상약제업무 중 수가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업무에 대한 수가 반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은 전문화제도를 시행중이지만 약사만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병원약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전문약사제도를 대한약사회 차원으로 확대해 병원약사 뿐만 아니라 개국약사나 산업약사들도 전문약사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때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전문약사제도의 법제화, 전문약사 직능에 대한 업무 표준화, 수가 신설 등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병원약사회와 함께 노력하면 전문약사제도의 정착을 앞당길 수 있다"며 “대관, 대국회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외 보건전문가를 영입하여 정책실행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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