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용지 발송 준비 '분주'
내달 3일 전국 유권자에 발송, 12월 13일 개표 예정
입력 2018.11.30 11:33 수정 2018.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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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용지는 내달 3일 전국 유권자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제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국 유권자에게 배포될 투표용지 발송 작업으로 대한약사회가 분주하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이 마무리된 투표용지는 내달 3일 전국 유권자에게 발송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가 집계한 유권자는 총 31,785명이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온라인 투표로  우편 투표 대상 22,040명에게는 각 후보별 공약집과 안내문, 투표용지, 밀봉 봉투, 회신 봉투의 내용물이 담겨 전달된다. 

온라인 투표 대상자인 9,745명에게는 투표용지(밀봉 봉투, 회신 봉투 등)는 담겨 있지 않고, 각 후보들의 공약집만 전달된다. 

우편투표는 12월 4일부터 실시되며, 온라인 투표는 12월 11일 09:00~12월 13일 18:00까지 진행된다. 

문재빈 선거관리위원장
문재빈 중앙 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은 관계로 열기가 주춤한 감이 있지만, 앞으로 회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참여만이 회원들을 위해 좋은 회장을 뽑을 수 있도록 한다. 많은 참여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최광훈 후보와 기호 2번 김대업 후보가 출마했다.  
전체댓글 3
  • 김 약사 2018.11.30 12:03 신고하기
    무식한 최광훈 후보! 존재하지도 않는 간호사법 들먹이며 약사직능 비하.

    2018.11.29.일 정책토론회에서 최광훈 후보는 "약사가 의료인으로 편입이 된다면 간호사들처럼 별도의 간호사법처럼 각자 포함된 범위 내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약업신문은 의료법과 약사법처럼 독립된 간호사법은 제정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약업신문, 2018.11.30.)

    의사는 의사법, 약사는 약사법 하니까, 약사를 간호사와 동급으로 보나? 뭘 제대로 알기나 하는건지, 이거야 원! 창피스러워서... 정말 이거야 원 정말 창피스러워서...

    병원약사들께 뭐라 할껀지... 병원 조제실에서 밤샘근무를 해봤어야 알지?

    그리니까 사회정의니 뭐니 떠들면서 한약사에게 일반약 판매권과 조제권을 주는 통합약사니 뭐니 떠들고 있잖아요. (데일리팜, 2015.11.15.)

    한약사들이 약대6년 공부를 했습니까? 약사면허증이 있습니까? 이거야 원...
  • 김 약사 2018.11.30 12:03 신고하기
    수능 떡 진실공방 이 생각나는 이유는?

    (모 정책토론회에서)
    ◎ 김범석 후보 = 성남에서 수능떡 돌렸다고 하는데 선거법에 괜찮은지?
    ◎ 최광훈 후보 = 떡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떡 하나 사서 그 분한테만 준 것이다. 선거법에 위반된다면 사과드리겠다. (데일리팜, 2015.11.15.)

    ◎ 양덕숙 후보는 “김성철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이 본인 홍보책자를 발송하고, 연구소 예산으로 본인 홍보책값과 배송비를 준 것에 대해 본인은 일체 관여한 일이 없다”고 강변하는데 (보건뉴스, 2018.11.30.)

    최광훈 후보는 그때 떡 딱 하나만 사서 딱 그분에게만 드린거 맞지요?

    양덕숙 후보는 딱 모르시는 일이죠? 근데 이 건은 배임죄로 형사고발(사실 고발없어도 사법당국에서 인지하면 수사합니다)되면 연구소장이 입을 딱 다물어야 되는데...
    그 분이 큰집에 혼자만 들어가려고 하겠어요?

    두 분 다 딱 잡아떼는건 달인 수준입니다. 내공이 대단하셔...
  • 김 약사 2018.11.30 12:02 신고하기
    완전히 썩어빠진 대약!

    이번에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됩니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도대체 어디까지 썩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썩은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는구나!

    약사공론이 아무리 대약 기관지이지만, 그래도 언론사인데
    언론사 정찬헌 전무까지 부정선거판에 뛰어들 수 있단 말입니까?
    (약사공론, 메디파나뉴스, 2018.11.29.)

    어떻게 "김성철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이 양덕숙 후보 저서의 구입 또는 우편배송비로 연구소 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약사공론, 2018.11.30.)

    이러한 금권선거, 부정선거는 역대 약사회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의 막장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대약이 이런 꼴이니 그동안 무슨 일이 제대로 될 수가 있었겠습니까?

    근데 대약회장 조찬휘 중대, 최광훈 후보 중대, 약사공론 사장 장재인도 중대?

    아하! 김광훈 후보가 누구 빽 믿고 안하무인 불법선거 자행하나 했어요!
    이러니까 중대 공화국 이런 얘기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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