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8일 현직 약사공론 정찬헌 전무의 발송 문자, 동일 내용의 전문지 댓글 등의 제보를 토대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선관위 제소 방침을 밝혔다.
이 같은 정찬헌 전무의 행위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 33조 '다른 후보자의 비방 금지' 중립의무 등에 대한 규정을 정면으로 위배했다고 판단,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 한 것.
김대업 캠프 관계자는 "문자 내용이 매우 악의적이고 허위사실들을 적시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고의적 행위여서 중앙선관위 제소는 물론 형사고발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대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후보 또는 선거대책본부장 등 개인의 경고가 잇달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선관위에서 경고 조치한 내용들을 회원들에게 직접 문자전송, 고지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그래도 정통 언론사 고위직인 전무이신데
누구에게 얼마나 공갈협박을 당하셨으면
이러한 부정선거판에 끼어들게 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약사공론, 메디파나뉴스, 2018.11.29.)
선거판인데 최광훈 후보 동정기사, 특집기사 자주 나오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도 같네요.
차라리 그동안의 사실들을 모두 밝히시고
전국 약사님들께 용서를 구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광훈 후보 11/13일 허위사실 유포, 비방, 혼탁선거로 경고처분
최광훈 후보 마나님은 지난 6월 향응 베풀다 동두천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적발
최광훈 후보 조근식 선대본부장 11/24일 부정선거로 경고처분
최광훈 후보 조선남 선대본부장 11/27일 부정선거로 고소,
오늘은 정체불명 괴집단까지 부정선거에 동원하여 고소당하고,
오죽하면 대구시약에서 최광훈 후보의 비방문자가 도를 넘어 약사님들이 짜증을 내고, 최광훈 후보의 모략과 음해, 분열과 갈등 조장을 염려하여 예정된 정책토론회마저 취소했는데
그런데 대한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 현직 정찬헌 전무까지 부정선거에 동원하다니...
오늘도 비방, 모략 문자 돌리고 돌리고...
허위날조 보도자료 뿌리고 뿌리고...
정책토론 하랬더니 비방, 모략, 헛소리! 떠들고 떠들고...
최광훈 후보!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언론사 현직 전무가 부정선거판에 뛰어들 수 있는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정찬헌 전무는 바로 파면하고,
형사고발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