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부산시약 회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후보간 비교를 통해 강점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앞으로 해나갈 일을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는 지나온 행적으로 유추하고, 내세우는 공약이 얼마나 탄탄한가를 보면 알수 있다"며 "단체장으로서 회의 활동부터 홈페이지의 온라인 활동, 그리고 본인의 단체장 취임시 내세운 공약의 실천율로부터 얼마나 왕성하게 활동하였는지 비교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또, "회관 건립기금에서는 사실상 부산시약사회에 대한 애정도를 엿볼 수 있는 항목"이라며 "지난 오랜기간 부산 약사님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축회관 건립은 동문 및 개개인의 모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산시약이 자리할 수 있는 신축회관에 조금이나마 보탬으로서 애정을 표시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그간 회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후보는 "집행부를 꾸릴 때 본인 출신교 이외의 사람을 얼마나 기용했나를 보면 인재구성시 능력위주인지 학연위주인지를 알 수 있다"며 " 회장직 수행시 본인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지 본인 거취 의사문제를 비교했고, 공약의 성격도 같이 살폈다"고 밝혔다.
그래도 정통 언론사 고위직인 전무이신데
누구에게 얼마나 공갈협박을 당하셨으면
이러한 부정선거판에 끼어들게 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약사공론, 메디파나뉴스, 2018.11.29.)
선거판인데 광후니 동정기사, 특집기사 자주 나오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도 같네요.
차라리 그동안의 사실들을 모두 밝히시고
대다수의 약사님들의 용서를 구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됩니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도대체 어디까지 썩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약사공론이 아무리 대약 기관지이지만, 그래도 언론사인데
언론사 정찬헌 전무까지 부정선거판에 뛰어들 수 있단 말입니까?
(약사공론, 메디파나뉴스, 2018.11.29.)
대약이 이런 꼴이니 그동안 무슨 일이 제대로 될 수가 있었겠습니까?
북한김씨 3대 세습!
자랑스러운 중앙대학교 3대 세습!
꼭 이루어주시게!
그리고 내가 대한약사회관 재건축업자에게 현찰로 갚은 7000만원!
(데일리팜, 데스크시선 2017.7.10.)
회장이 되면 꼭 되돌려받으시게!!!
선배가 주는 선물일세!
최광훈 후보 11/13일 허위사실 유포, 비방, 혼탁선거로 경고처분
최광훈 후보 마나님 지난 6월 향응 베풀다 동두천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적발
최광훈 후보 조근식 선대본부장 11/24일 부정선거로 경고처분
그저께는 최광훈 후보 조선남 선대본부장까지 부정선거로 제소
아직도 비방, 모략문자 돌리고 돌리고...
허위날조 보도자료 뿌리고 뿌리고...
오죽하면 대구시약 선관위는 "최근 사실을 왜곡한 최광훈 후보의 비방문자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으면서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작금의 상황은 모략과 음해, 비전과 희망이 아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최광훈 후보의 비방 선전전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로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침을 가했겠습니까? (약업신문, 2018.11.15.)
최광훈 중앙대 후배는 먼저 사람이 되어서 부끄러움이 뭔지부터 배워야겠다!
한약사들이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있었구만! 최광훈 후배는 사회정의 차원에서 한약사에게 통합약사로 간주하여 일반약 판매 및 조제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최 후배! 이건 좀 아닌거 같으니 말이 잘못나왔다고 얼른 취소하시게.
(질문)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고 조제까지 하고 있다. 우리 약사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후배들의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행위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약사 문제 해결방안과 소신을 말해달라.
◎ 최광훈 후보 = 의사와 한의사가 통합을 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한약사들도 내심으로 보면 원하고 있을 수 있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게 맞다고 말하고 싶다. 법을 개정하는 게 첩경이고, 업권의 이익이 아니고 사회정의 문제로 해결하도록 의원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데일리팜, 2015.11.15)
최광훈 후보는 2018년 11월 16일 전북정책토론회에서
법인약국 문제는 언젠가 부상할 문제이므로
최광훈 후보가 먼저 법인약국 모델을 만들어서 제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약사공론, 2018.11.16.)
최공훈 후보야 부자니까, 있는 돈 투자해서 경기도에 대형 법인약국을 만들고,
요즘 말썽많은 약국보조원들 일용직으로 고용해서 갑질 좀 하고...
그러면 경기도, 특히 의정부, 동두천 주변 약국 약사님들 엄청 어려워지겠네요!
근데 돈 좀 벌면 경기도에만 법인약국 차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