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방문약료 사업, 8만 약사의 소중한 자산”
입력 2018.11.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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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방문약료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예로 들며 다양한 약료서비스의 제도화를 주장했다. 

최광훈 후보는 저소득층 노인 및 요양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약료서비스를 실시, 중복 처방으로 인한 의료비(약제비) 지출 증가를 막아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복약순응도를 높여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한 방문약료사업이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이 지속 추진되게 된 것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새로운 약사직능의 길을 개척코자 하는 방문약료 약사님들의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이 약사출신 도의원의 지원이 합쳐진 결과"라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는 분회에서 실시한 방문약료 사업의 소중한 결과물을 연구보고서로 정리하고 국회에서 공론화하는 과정을 책임감있게 추진하여 방문약료 사업을  8만 약사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로 자리매김 하는데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경기도 의회 조례제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사업과 세이프 건강상담약국 사업을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4차 산업시대 약사직능 위기를 극복하는 약사의 새로운 약료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지역단위 사업에서 전국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화에 힘을 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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