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으로 인한 건강기능식품 회수 '급증'
김정록의원,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센터 홍보·관리 강화해야"
입력 2012.10.24 09:29 수정 2012.10.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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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 발생 등으로 인한 건강기능식품의 ‘회수건수’ 및 ‘회수율’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비례대표)가 국정감사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회수 건수가 2010년 26건에서 2011년 44건으로 70% 증가했고, 회수율은 6.2%에서 18.1%로 3배가량 급증했다.

김정록 의원은 “기준미달 등으로 회수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식약청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소비자연맹에 신고 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는 총 108건으로, 설사 등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59.3%(64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회수율


이에 김정록 의원은“식약청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센터’의 인지도가 24%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부작용센터의 적극적인 홍보·관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의 모니터링체계를 구축 및 부작용에 대한 원인규명이 명확히 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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