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제약·1원 낙찰·리베이트' 집중포화 예고
올 국감 국회복지위, 5일·8일 복지부 시작으로 24일까지 실시
입력 2012.10.04 06:30 수정 2012.10.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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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5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20일간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실에서는 이미 8월부터 국정감사 준비를 실시, 보건의료 및 제약업계의 주요사안에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제약업계에서는 4월 일괄약가와 리베이트 쌍벌제, 혁신형 제약기업 지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복지위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의약품 도매업계의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고질병으로 지적되고 있는 '1원 낙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시장형실거래가 폐지와 의약품 RFID테그 및 바코드 부착 등에 대한 지적 등 업계 관련 사안에 대한 국회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업계 주요사안 뿐만 아니라 비급여 진료 등 의료비 상승에 대한 문제 등 민생관련 보건의료 사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기대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 해에는 정책적인 변화가 많았던 만큼,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업계의 문제점이 공론화 되고 대안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19대 국회의 국정감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는 5일, 8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오송) 18일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으며, 24일 복지부, 식약청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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