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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79억2,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4/4분기 경영실적을 10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4/4분기에 22.4% 향상된 21억8,300만 달러의 순이익과 22.5% 늘어난 한 주당 1.74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AIDS 및 간질환 치료제들이 실적상승을 견인한 반면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는 매출성장을 부분적으로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전년대비 2% 소폭 오른 294억4,3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을 보면 연구‧개발비 손상차손과 외부자산 인수 등의 여파로 4억8,500만 달러에 그쳤던 전년도에 비해 크게 급증한 85억1,000만 달러를, 주당순이익은 전년도의 한 주당 0.38달러에서 한 주당 6.78달러로 대폭적인 향상이 눈에 띄었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4/4분기 뿐 아니라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대단히 강력한 한해(a very strong year)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면서 세계 최초의 연간 2회 투여 AIDS 예방제 ‘예즈투고’(Yeztugo: 레나카파비르)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발매와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단적인 예들로 열거했다.
오데이 회장은 뒤이어 “2026년에 2개 항암제들을 비롯한 잠재적 신약들의 발매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026년 뿐 아니라 이후로도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적게는 296억~286억 달러에서 많게는 300억 달러 안팎의 매출실적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할 경우 290억~294억 달러선에서 매출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6.75~7.15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공개된 경영실적 가운데 4/4분기 매출현황을 지역별로 구분해 보면 미국시장에서 5.8% 늘어난 58억7,300만 달러, 유럽시장에서 5.3% 향상된 12억2,100만 달러, 기타시장에서 2.2% 줄어든 8억8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4/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살펴보면 간판제품이라 할 수 있는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5.1% 증가한 39억6,8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AIDS 치료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33.0% 괄목할 만하게 증가한 8억1,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항암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8.2% 확대된 3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0.4% 뛰어오른 2억8,700만 달러,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8.3% 증가한 1억1,8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19.1% 감소한 3억8,000만 달러,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의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5.6% 뒷걸음친 3억6,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16.4% 주저 앉은 2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의 경우 37.1% 급감한 2억1,200만 달러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7.7% 줄어든 3억1,000만 달러를,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또한 6.9% 하락한 1억3,400만 달러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CAR-T세포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신약 ‘테카투스’(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는 8.2% 하락한 9,0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였다.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미국시장에서 208억1,600만 달러로 1.5% 소폭 상승했고, 유럽시장에서도 46억1,700만 달러로 0.9%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타 글로벌 마켓 또한 34억8,300만 달러에 그쳐 1.2%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2025년 전체 실적을 구분해 보면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43억3,400만 달러로 6.8% 성장했고, 같은 AIDS 치료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7억5,800만 달러로 30.5%로 실적이 껑충 뛰어올랐다.
항암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13억9,700만 달러로 6.2% 준수하게 향상된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0억7,000만 달러로 11.6% 성장했다.
이에 반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가 14억9,800만 달러로 15.0% 주저 앉았고,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의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14억9,500만 달러로 4.8%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12억7,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20.3% 크게 감소한 실적을 거두는 데 머물렀다.
같은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1억6,700만 달러로 9.4% 떨어진 실적을 보였고,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는 9익1,100만 달러에 그치면서 49.4% 급감했다.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5억900만 달러로 4.5% 소폭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4억9,500만 달러로 16.4%, CAR-T세포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신약 ‘테카투스’(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가 3억4,400만 달러로 14.6%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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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79억2,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4/4분기 경영실적을 10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4/4분기에 22.4% 향상된 21억8,300만 달러의 순이익과 22.5% 늘어난 한 주당 1.74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AIDS 및 간질환 치료제들이 실적상승을 견인한 반면 ‘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는 매출성장을 부분적으로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전년대비 2% 소폭 오른 294억4,3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을 보면 연구‧개발비 손상차손과 외부자산 인수 등의 여파로 4억8,500만 달러에 그쳤던 전년도에 비해 크게 급증한 85억1,000만 달러를, 주당순이익은 전년도의 한 주당 0.38달러에서 한 주당 6.78달러로 대폭적인 향상이 눈에 띄었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4/4분기 뿐 아니라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대단히 강력한 한해(a very strong year)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면서 세계 최초의 연간 2회 투여 AIDS 예방제 ‘예즈투고’(Yeztugo: 레나카파비르)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발매와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단적인 예들로 열거했다.
오데이 회장은 뒤이어 “2026년에 2개 항암제들을 비롯한 잠재적 신약들의 발매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026년 뿐 아니라 이후로도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적게는 296억~286억 달러에서 많게는 300억 달러 안팎의 매출실적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할 경우 290억~294억 달러선에서 매출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6.75~7.15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공개된 경영실적 가운데 4/4분기 매출현황을 지역별로 구분해 보면 미국시장에서 5.8% 늘어난 58억7,300만 달러, 유럽시장에서 5.3% 향상된 12억2,100만 달러, 기타시장에서 2.2% 줄어든 8억8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4/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살펴보면 간판제품이라 할 수 있는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5.1% 증가한 39억6,8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AIDS 치료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33.0% 괄목할 만하게 증가한 8억1,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항암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8.2% 확대된 3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0.4% 뛰어오른 2억8,700만 달러,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8.3% 증가한 1억1,8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19.1% 감소한 3억8,000만 달러,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의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5.6% 뒷걸음친 3억6,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16.4% 주저 앉은 2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의 경우 37.1% 급감한 2억1,200만 달러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7.7% 줄어든 3억1,000만 달러를,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 또한 6.9% 하락한 1억3,400만 달러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CAR-T세포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신약 ‘테카투스’(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는 8.2% 하락한 9,000만 달러의 실적을 내보였다.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미국시장에서 208억1,600만 달러로 1.5% 소폭 상승했고, 유럽시장에서도 46억1,700만 달러로 0.9%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타 글로벌 마켓 또한 34억8,300만 달러에 그쳐 1.2%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2025년 전체 실적을 구분해 보면 AIDS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43억3,400만 달러로 6.8% 성장했고, 같은 AIDS 치료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7억5,800만 달러로 30.5%로 실적이 껑충 뛰어올랐다.
항암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13억9,700만 달러로 6.2% 준수하게 향상된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0억7,000만 달러로 11.6% 성장했다.
이에 반해 AIDS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가 14억9,800만 달러로 15.0% 주저 앉았고,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의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가 14억9,500만 달러로 4.8%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12억7,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20.3% 크게 감소한 실적을 거두는 데 머물렀다.
같은 AIDS 치료제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11억6,700만 달러로 9.4% 떨어진 실적을 보였고,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는 9익1,100만 달러에 그치면서 49.4% 급감했다.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5억900만 달러로 4.5% 소폭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AIDS 치료제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4억9,500만 달러로 16.4%, CAR-T세포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신약 ‘테카투스’(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가 3억4,400만 달러로 14.6%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