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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인근도시 앨러미다에 소재한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 엑셀릭시스社(Exelixis)는 잔자린티닙(zanzalintinib)의 허가신청 건이 FDA에 의해 접수되어 본격적인 심사절차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공표했다.
허가심사가 개시된 잔자린티닙의 적응증은 앞서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엘록사틴) 및 이리노테칸(캠푸토) 또는 RAS 유전자 변이를 수반하지 않는 정상형(wild-type)을 나타낼 경우 항-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치료제를 사용해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성인 전이성 직장결장암(mCRC)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관문 저해제의 일종인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병용하는 용도이다.
새로운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제의 일종인 잔자린티닙은 TAM 인산화효소, MET 및 VEGF 수용체들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기대주이다.
이 같은 인산화효소들은 종양세포의 증식에서부터 전이, 혈관신생, 약물내성 및 종양면역 회피 등을 포함해 발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가 잔자린티닙의 허가신청 건을 ‘표준심사’ 대상으로 지정함에 따라 처방약 유저피법(PDUFA)에 의거해 오는 12월 3일까지 승인 유무에 대한 결론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엑셀릭시스社의 다나 T. 아프타브 연구‧개발 담당부사장은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전이성 직장결장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의료상의 니즈에 대응하는 데 유의미한 진전이 이루어진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여기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효과적인 치료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데다 치료결과가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프타브 부사장은 뒤이어 “잔자린티닙이 도전적인 치료환경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능케 해 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며 “허가를 취득할 경우 잔자린티닙과 ‘티쎈트릭’을 병용하는 요법이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전이성 직장결장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치료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엑셀릭시스는 잔자린티닙의 첫 번째 허가신청 건에 대한 심사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FDA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아프타브 부사장은 다짐했다.
잔자린티닙의 허가신청서는 임상 3상 ‘STELLAR-30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제출되었던 것이다.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과 치료의향(ITT)이 있는 직장결장암 환자들로 이 시험에 참여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잔자린티닙과 ‘티쎈트릭’ 병용요법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스티바가’(레고라페닙)을 사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총 생존기간(OS) 개선이 입증됐다.
총 생존기간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포함한 구체적인 시험결과와 간 전이를 동반하지 않은 하위유형 환자그룹에서 도출된 결과는 지난해 10월 17~2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던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됐다.
동시에 의학 학술지 ‘란셋’誌에도 시험결과가 게재됐다.
활동성 간 전이를 동반하지 않은 환자그룹에서 도출된 총 생존기간을 포함한 다른 주요한 시험목표들에 관한 자료의 경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아직 산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STELLAR-303 시험’은 예정된 최종분석을 위해 현재도 진행 중이다.
최종분석은 올해 중반경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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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인근도시 앨러미다에 소재한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 엑셀릭시스社(Exelixis)는 잔자린티닙(zanzalintinib)의 허가신청 건이 FDA에 의해 접수되어 본격적인 심사절차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공표했다.
허가심사가 개시된 잔자린티닙의 적응증은 앞서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엘록사틴) 및 이리노테칸(캠푸토) 또는 RAS 유전자 변이를 수반하지 않는 정상형(wild-type)을 나타낼 경우 항-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치료제를 사용해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성인 전이성 직장결장암(mCRC)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관문 저해제의 일종인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병용하는 용도이다.
새로운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제의 일종인 잔자린티닙은 TAM 인산화효소, MET 및 VEGF 수용체들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기대주이다.
이 같은 인산화효소들은 종양세포의 증식에서부터 전이, 혈관신생, 약물내성 및 종양면역 회피 등을 포함해 발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가 잔자린티닙의 허가신청 건을 ‘표준심사’ 대상으로 지정함에 따라 처방약 유저피법(PDUFA)에 의거해 오는 12월 3일까지 승인 유무에 대한 결론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엑셀릭시스社의 다나 T. 아프타브 연구‧개발 담당부사장은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전이성 직장결장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의료상의 니즈에 대응하는 데 유의미한 진전이 이루어진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여기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효과적인 치료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데다 치료결과가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프타브 부사장은 뒤이어 “잔자린티닙이 도전적인 치료환경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능케 해 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며 “허가를 취득할 경우 잔자린티닙과 ‘티쎈트릭’을 병용하는 요법이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전이성 직장결장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치료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엑셀릭시스는 잔자린티닙의 첫 번째 허가신청 건에 대한 심사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FDA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아프타브 부사장은 다짐했다.
잔자린티닙의 허가신청서는 임상 3상 ‘STELLAR-30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제출되었던 것이다.
앞서 치료를 진행한 전력과 치료의향(ITT)이 있는 직장결장암 환자들로 이 시험에 참여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잔자린티닙과 ‘티쎈트릭’ 병용요법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스티바가’(레고라페닙)을 사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총 생존기간(OS) 개선이 입증됐다.
총 생존기간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포함한 구체적인 시험결과와 간 전이를 동반하지 않은 하위유형 환자그룹에서 도출된 결과는 지난해 10월 17~2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던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됐다.
동시에 의학 학술지 ‘란셋’誌에도 시험결과가 게재됐다.
활동성 간 전이를 동반하지 않은 환자그룹에서 도출된 총 생존기간을 포함한 다른 주요한 시험목표들에 관한 자료의 경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아직 산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STELLAR-303 시험’은 예정된 최종분석을 위해 현재도 진행 중이다.
최종분석은 올해 중반경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